“xx 너무 사온다..” ‘이제는 지겨울 정도..’ 김준호가 김지민을 만날 때마다 사서 가져가는 물건의 정체가 공개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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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23:01
“xx 너무 사온다..” ‘이제는 지겨울 정도..’ 김준호가 김지민을 만날 때마다 사서 가져가는 물건의 정체가 공개됐다
김지민, 남자친구 김준호의 로맨틱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준호의 로맨틱한 선물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자주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에 대해 “제가 꽃다발을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자주 해줘서 지겨울 정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수지는 김지민에게 “꽃병 줄까요? 우리 집에 20개가 있다”고 제안했고, 이에 김지민은 강수지의 남편 김국진에게 “집에 꽃병이 20개인데 꽃다발 하나를 못해주냐”며 장난스럽게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방송에서는 김지민의 생일을 맞아 김준호가 깜짝 꽃다발 선물을 보낸 장면이 공개되었다. 김지민은 이에 “미치겠다”며 부끄러워했고, 강수지는 “너무 사랑꾼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출연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냈다. 또한,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와 자신의 부모님이 만난 일화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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