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면 좋겠어요” ‘아빠 오래오래 살게!’ 신장암 투병 알린 이정, 2세 소식 밝히자 모두가 축하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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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23:07
“딸이면 좋겠어요” ‘아빠 오래오래 살게!’ 신장암 투병 알린 이정, 2세 소식 밝히자 모두가 축하했다
가수 이정이 신장암을 극복하고 2세 계획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최근 방송에서는 이정과 가수 더원이 배우 이필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결혼 3년 차임에도 아직 자녀가 없는 자신의 상황을 언급하며 “딸 둘 계획 중이에요”라고 2세 계획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이정은 작년 초 신장암 1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운 좋게 건강검진에서 발견되어 수술로 완치된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정은 아내의 걱정과 자신을 위로하려는 모습이 가슴 아팠다고 회상하며, 현재 건강하게 회복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심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필모의 집에서는 이필모와 더원, 이정이 만두 만들기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담호와 도호 형제가 만두를 빚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정과 더원은 이필모의 집에서 활발하게 요리를 돕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정의 2세 계획 발표와 함께 그의 건강한 모습이 방송에 나타나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정의 앞으로의 활동과 가정생활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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