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의혹” 강경준, 과거 짧은 원피스를 입은 아내 장신영에게 한 말이 재조명되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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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23:21
“상간남 의혹” 강경준, 과거 짧은 원피스를 입은 아내 장신영에게 한 말이 재조명되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강경준, 상간남 의혹으로 논란 가운데 과거 행동 재조명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행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을 때, 강경준은 장신영이 짧은 원피스를 입은 것을 보고 “갈아입고 와”라고 말했습니다. 장신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 만나기 전에는 제 스타일대로 입고 다녔다. 어느날부터 치마를 못 입게했다”라고 전했고, 강경준은 “워낙 예뻐서 더 예뻐보이면 그럴까봐 치마를 입지 말라고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26일,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피소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합니다.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대화 내용에서 강경준은 유부녀 A씨에게 “안고 싶다”, “사랑해”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강경준의 소속사는 “사생활과 관련돼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강경준과 지난해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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