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할 때 xx 줬다” 이혜원, 안정환이 대학생 때 프로포즈 하면서 준 물건을 공개하자 모두가 놀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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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13:19
“프로포즈 할 때 xx 줬다” 이혜원, 안정환이 대학생 때 프로포즈 하면서 준 물건을 공개하자 모두가 놀랐다
◆안정환의 통장 프로포즈, 이혜원과의 달콤한 추억 속으로
전 축구 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과 그의 아내 이혜원의 프로포즈 이야기가 모두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독일 출신 게스트 플로리안이 자신의 청혼 소식을 전한 후, 안정환은 장난스러운 말투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플로리안은 놀란 반응을 보였지만, 안정환은 곧 자신의 아내 이혜원에 대한 애정 어린 태도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안정환은 자신이 어떻게 이혜원에게 프로포즈했는지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다른 것은 필요 없었고, 당시 모았던 통장을 그녀에게 줬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서 그는 통장에 있던 돈이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었던 과거를 웃으며 회상했다.
이혜원 역시 그 당시 대학교 4학년이었던 자신이 통장의 금액을 보고 얼마나 기뻐했었는지 이야기하며, 그 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렸다. 무엇보다 그녀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안정환의 고백 멘트였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더욱 흥미롭게 했다.
이 이야기에 유세윤은 “정환이 형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멋지다”며 칭찬했고, 안정환 자신도 자신의 행동이 멋있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안정환과 이혜원의 프로포즈 이야기는 단순한 에피소드를 넘어서 그들의 사랑과 추억, 그리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소중한 순간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들의 앞날에 더욱 빛나는 순간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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