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만.. 그녀를 위해..” 장예원♥전현무, 과거 프리선언 한 이들이 전한 깜짝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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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15:23
“바쁘지만.. 그녀를 위해..” 장예원♥전현무, 과거 프리선언 한 이들이 전한 깜짝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장예원 전 아나운서, SBS 퇴사 이유 공개
전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최근 방송 출연을 통해 그녀의 SBS 퇴사 이유를 밝혔다. 2020년 9월 퇴사한 이후 약 3년 만에 SBS와 관련된 방송에 출연한 것이다.
장예원은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퇴사 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녀는 “사실 많은 분들이 제가 빨리 퇴사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전혀 퇴사할 마음이 없었다”고 말하며 시작했다.
그녀는 퇴사 결정의 배경으로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를 꼽았다. 장예원은 “유튜브, 종편 등의 등장으로 지상파 아나운서의 한계를 느꼈다”며 “SBS만 나올 수 있는 제한에 아쉬움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장예원은 “아직 젊다고 생각해서 퇴사를 결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권은 “안이 따뜻하다며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은 또한 방송에서 전현무의 연애와 일의 균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전현무가 바쁘지만, 연애를 시작하면 스스로 일을 줄인다”며 그의 태도를 칭찬했다.
이처럼 장예원 전 아나운서는 SBS 퇴사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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