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에 소변 테러 당한 차주의 억울한 사연” 블랙박스 영상으로 드러난 충격적 사건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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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21:37
“새 차에 소변 테러 당한 차주의 억울한 사연” 블랙박스 영상으로 드러난 충격적 사건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최근 방송에서는 일상의 이색적인 사건 하나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제보자 A씨는 새로 구입한 차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소변 테러’ 사건을 공유했습니다. 이 사건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A씨의 차량이 불과 일주일 만에 소변 테러를 당했다고 소개했고, 영상에는 편안한 복장과 장화를 신은 남성이 A씨의 차 뒤쪽으로 이동해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볼일을 마치고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수근은 이 남성의 행동에 대해 “장화를 신고 다니는 이유가 있네. 튈까 봐”라고 꼬집었으며, 한 변호사는 이와 같은 행위가 경범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가해자가 ‘미안하다’는 말 대신 ‘신고하니까 기분 좋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샀습니다.
A씨는 세차비를 받기 위해 민사 소송을 고려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블랙박스 차주가 저 사람 차에 똑같이 소변보는 건 어떠냐. 퉁치는 거다”라고 제안했고, 박미선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액땜했다 생각하라”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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