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들이댈 급은 아니지..” 손예진, 한예슬이 선을 넘으며 기싸움을 계속 걸자 참다못해 한 말이 공개되자 모두 충격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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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15:30
“나한테 들이댈 급은 아니지..” 손예진, 한예슬이 선을 넘으며 기싸움을 계속 걸자 참다못해 한 말이 공개되자 모두 충격
◆”손예진과 한예슬, 방송 중 기싸움으로 화제”
배우 손예진과 한예슬이 TV 방송에서 벌인 기싸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배우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묘한 경쟁 의식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예진은 한예슬에 대해 “예슬씨요? 먼저 하실래요? 얼마나 칭찬하는지 보고 따라 칭찬하려고요”라고 말하며 대답했습니다. 이에 한예슬은 “같은 나이대인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성숙하다”고 대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MC가 두 배우에게 서로 친한 사이인지 묻자, 손예진은 “아니요, 저희가 행사 때는 몇 번 뵀지만 친하지는 않죠, 아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더 나아가, MC가 두 사람의 동갑 여부를 언급하며 공통점을 찾으려 했지만, 손예진은 “빠른 82이다”라고 말하며 한예슬이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한예슬이 “제가 언니인가 봐요”라고 인정하자, 손예진은 “82년 1월생”이라고 덧붙여 논란을 부채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MC가 분위기를 수습하려 했지만 손예진이 마이크를 빼앗으며 “근데 학번은 같아요, 동갑이에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MC는 김윤석에게 상황에 대한 의견을 물었으나, 그는 “애들이 참…”이라며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이어서 한예슬에게 콤플렉스에 대해 묻자, 한예슬은 “저도 그냥 얘기 안 할래요. 저만 가지고 있고 싶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손예진이 물을 마시는 모습에 MC가 이를 지적하며 두 배우 사이의 긴장감을 언급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날에도 손예진은 강호동의 한예슬 편에 대한 질문에 “몇 장면만 봤다”고 답했으며, 강호동은 “보다가 재미없어서 돌려버렸구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손예진의 표정이 어두워졌고, 강호동은 손예진에게 한예슬을 라이벌로 여기냐고 물었지만, 손예진은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손예진 한예슬 기싸움 쩐다”, “연예인들 간에도 급이 있는 것 같다”, “한예슬이 손예진한테 들이댈 급이 아니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 배우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과 대립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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