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프고 슬프다..” ‘하루도 잠을 못 자..’ 백일섭, 졸혼 후 딸과 7년째 연락두절 상태 고백하자 모두 오열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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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16:03
“너무 아프고 슬프다..” ‘하루도 잠을 못 자..’ 백일섭, 졸혼 후 딸과 7년째 연락두절 상태 고백하자 모두 오열했다
◆”배우 백일섭, 졸혼 이후 딸과 연락두절 상태 고백”
배우 백일섭이 졸혼 9년 차인 현재, 딸과의 사이가 틀어져 7년 째 연락이 끊긴 상태임을 토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백일섭은 2017년부터 부인과 별거 중이며, 이 과정에서 아들, 딸과의 관계가 어색해진 것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특별한 계획이나 계기 없이 혼자 살고 싶었다”며 졸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현재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일섭은 1980년 10살 연하의 아내 채미영 씨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40여 년 만에 졸혼을 선언한 후 딸과의 관계가 틀어졌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아들과는 대화를 나누고 있으나 딸과는 아직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백일섭은 사위를 통해 “전 졸혼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아버님 딸은 졸혼 선언 이후 하루도 잠을 못 잤다. 마음이 아프고 슬프니까 그렇다”라고 딸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딸의 마음을 전해 듣고도 “40년 같이 산 거 보다 지금 8년이 제일 편한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사위는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딸과의 관계도 평생선을 달릴 것 같다”고 졸혼 정리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백일섭의 졸혼 이후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졸혼과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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