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만에 드디어..” ‘원하는 게 이루어졌다’ 이효리♥이상순 부부, 깜짝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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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14:00
“결혼 10년 만에 드디어..” ‘원하는 게 이루어졌다’ 이효리♥이상순 부부, 깜짝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가수 이효리와 기타리스트 이상순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주삼다수의 장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새로운 싱글 ‘너의 것과 같기를’을 발표한 것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캠페인은 제주삼다수의 무라벨 제품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함으로써 장기 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복원된 얼굴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음악적 협업은 이 캠페인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더했습니다. 이상순의 감성적인 작곡과 이효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장기 실종아동의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과 간절함을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효리는 이전부터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 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환불원정대의 일원으로서 큰 금액을 기부한 것은 물론, 유기견 보호 활동과 기부 목적의 화보 촬영에도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그녀의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친근함을 주며, 노메이크업 화보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결혼 10주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감정적 연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이끄는 긍정적인 변화는 그들의 예술적 재능과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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