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버리고 불륜 도피” ‘연락 두절 상간녀와 잠적했다’ 불륜 사실 폭로된 강경준.. 충격 근황에 모두가 경악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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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18:40
“가족들 다 버리고 불륜 도피” ‘연락 두절 상간녀와 잠적했다’ 불륜 사실 폭로된 강경준.. 충격 근황에 모두가 경악
배우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와 연루된 여성 A의 최근 근황이 보도되었습니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강경준과 함께 분양대행업체에서 근무하던 A씨가 사건 보도 직후부터 회사와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받은 후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되었습니다. 보도 이후, 강경준과 A씨 모두 회사에 “오해”라고 해명했으나, 그 이후로 A씨는 무단 결근 상태로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A씨에게 해고 통지서를 전달했으나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입니다.
강경준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분양대행업체에서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퇴직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불륜 의혹에 대해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경준과 함께 소속됐던 배우 장신영도 소속 연예인 프로필에서 내려간 상태이며, 전속 계약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장신영은 12월 말부터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이 불륜 의혹이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삶과 커리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불륜녀의 정체는??
배우 강경준이 상대방의 주장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A씨라는 유부녀가 강경준과의 부적절한 만남을 주장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 사건과 관련한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씨는 S사라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일하며, 건물과 층을 공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강경준은 이에 대해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주장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는 “이걸 왜 기자에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언짢아했습니다. 그러면서 “혼란스럽다. 우선 시간을 달라.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며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경준과 A씨, 그리고 이와 관련된 부동산 중개업체와의 관계 등에 대한 논란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카톡까지 공개된 강경준
강경준과 A씨 간의 핑크빛 문자 교환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교환 내용은 두 사람 간의 친밀한 관계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보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강경준은 “안고싶네”라고 답장하였으며, 다른 날에는 “사랑해♥” 및 “A씨 애칭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애정 표현을 하였습니다.
또한, 강경준은 A씨와 함께 술을 마시지 않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A씨가 “뭐해요?”라고 묻자, 강경준은 “자기 생각”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자 교환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친밀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씨가 회사 직원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강경준을 찾아가는 등, 두 사람 간의 만남과 소통이 빈번하게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 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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