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싫어..” ‘잠시만 안녕..’ 홍김동전, 제작진 시청자들 모두 울린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 오열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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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19:41
“헤어지기 싫어..” ‘잠시만 안녕..’ 홍김동전, 제작진 시청자들 모두 울린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 오열
KBS2 ‘홍김동전’의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종영을 앞두고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현한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김숙, 장우영, 조세호, 주우재 등 멤버들의 진심 어린 감정 표현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함께 서로에 대한 깊은 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숙은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계속하고 싶다. 메인 작가한테 얘기했다. 난 왜 안 끝날 것 같냐”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장우영과 조세호, 주우재는 “누나 그만해요”라며 장난스럽게 응답했지만, 이내 “‘아침마당’ 시간대로 가면 안 되냐”라고 제안하며 프로그램의 연장을 희망했습니다.
조세호는 “잠시만 안녕할 시간”이라며 감정이 담긴 눈물을 흘렸고, 주우재는 “헤어지기 싫으니까”라는 노래로 자신의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김숙이 홍진경이 제작비를 낼 것이라고 농담을 하자, 홍진경은 “KBS에서 그만하란다”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우영은 “난 다른 프로그램 열심히 하라고 하니 아무것도 없었다. 어제 딱 하나 들어왔다. 라디오 게스트”라고 말해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프로그램과의 이별을 슬퍼했습니다. 조세호의 눈물, 주우재의 노래, 김숙의 마지막 눈물까지 모두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적인 순간이었으며, 제작진의 눈물은 이들의 진심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홍김동전’의 종영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멤버들의 활약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된 웃음과 감동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랑한 팬들은 멤버들이 각자의 길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라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홍김동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된 웃음과 감동은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며,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멤버들과 제작진의 마지막 인사와 눈물은 프로그램의 종영이 가져온 아쉬움을 극대화했고, ‘홍김동전’을 사랑한 많은 팬들에게도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홍김동전’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표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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