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몰카 발견해” ‘사생활 영상 다 찍혀있었다’ 이정현, 대범하게 범행 저지른 범인 정체 밝히자 모두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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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21:03
“집안에서 몰카 발견해” ‘사생활 영상 다 찍혀있었다’ 이정현, 대범하게 범행 저지른 범인 정체 밝히자 모두 경악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정현은 1999년 ‘와’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녀의 강렬한 무대 콘셉트와 활동은 가요계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남편에게 1999년 당시 하루에 17개에서 18개의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한 번도 펑크를 내지 않았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 ‘인간극장’에서 방송된 10대 시절의 이정현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정현은 데뷔 초기 무대 연출, 안무, 의상 등 모든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파격적인 행보로 인해 많은 루머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는데,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방의 붉은 색 벽지와 커튼 때문에 ‘신들렸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정현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웃들과 기자들이 ‘이정현의 어머니가 신들린 사람이 아니냐’며 취재를 많이 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공개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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