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너 돈 절대 못 가져” ‘사과 아닌 조롱’ 어제 재판 끝난 뒤 박수홍 변호사가 밝힌 내용에 모두가 경악한 이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가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와 그의 아내 이모씨에 대한 횡령 혐의 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7년, 이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며 약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씨가 범행 내용을 숨기고, 박수홍에게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입힌 점을 지적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불량한 태도를 보였지만, 초범이라는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