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생각한 범죄야”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최원종 신림 사건 모방하지 않았다
지난 3일 발생한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피의자 최원종이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을 벌인 조선의 영향은 안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 9일 최원종은 경찰에게 “신림 사건을 모방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범죄는 자신이 생각해낸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를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에 속한 사람을 살해하고,이를 통해 스토킹 집단을 세상에 알리려고 한것이다”고 추가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원종은 신림역 사건 발생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