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슈퍼컵 ‘MOM’ 영예로 메시에 이어 역사에 이름 새기다
이강인,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스타, 파리생제르맹(PSG)의 선수가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맨 오브 더 매치(MOM)’의 영예를 안으며 축구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에 이어 트로페 데 샹피옹 MOM 목록에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프랑스 리그1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인정받아 2018년 앙헬 디 마이라, 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