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숙, 무례한 발언으로 시청자들 비판 직면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 18기 여성 출연자 영숙이 과거 시즌 출연자에 대한 무례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영숙, 정숙을 ‘곱창 아줌마’라고 언급

최근 방송에서 영숙은 10기 출연자 정숙을 ‘곱창 아줌마’라고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과거 정숙이 자신을 50억원대 자산가로 소개하며 곱창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사실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자아냈습니다.

◆시청자들의 비판과 제작진에 대한 지적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영숙의 발언이 무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이러한 발언을 자막으로 입혀 방송에 내보낸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나는 솔로’의 현재 상황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희망하는 솔로 남녀들의 리얼 데이팅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송은 18기 남녀들의 사랑 찾기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 방송의 시청률은 4.1%를 기록했습니다.